[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11.18 (06:31) 수정 2024.11.1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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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한파 특보…출근길 영하권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는 등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는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세종 주택 불 2명 숨져…또 쓰레기 풍선

어젯밤 세종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2명이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약 3주만에 또다시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날려 보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미, 러 본토에 장거리미사일 공격 허용”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국이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 당국자는 북한군 투입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 장관에 석유기업 대표…“기후 위기 없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에너지부 장관에 기후 변화 위기를 부정하는 석유회사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파격 인선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방장관과 법무장관 지명자의 성범죄 의혹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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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한파 특보…출근길 영하권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는 등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는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세종 주택 불 2명 숨져…또 쓰레기 풍선

어젯밤 세종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2명이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약 3주만에 또다시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날려 보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미, 러 본토에 장거리미사일 공격 허용”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국이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 당국자는 북한군 투입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 장관에 석유기업 대표…“기후 위기 없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에너지부 장관에 기후 변화 위기를 부정하는 석유회사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파격 인선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방장관과 법무장관 지명자의 성범죄 의혹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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