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준법 투쟁’ 첫날 열차 일부 지연
입력 2024.11.18 (19:35)
수정 2024.11.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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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의 준법투쟁 첫날인 오늘(1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등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출근길 260여 대의 전동차가 10분 이상 지연됐고, 퇴근길에도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노조는 안전 인력 확충과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초 총파업을 예고했고, 철도공사는 노조 투쟁을 '태업'으로 규정해 법령 위반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출근길 260여 대의 전동차가 10분 이상 지연됐고, 퇴근길에도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노조는 안전 인력 확충과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초 총파업을 예고했고, 철도공사는 노조 투쟁을 '태업'으로 규정해 법령 위반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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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준법 투쟁’ 첫날 열차 일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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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9:35:07
- 수정2024-11-18 19:45:33
철도노조의 준법투쟁 첫날인 오늘(1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등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출근길 260여 대의 전동차가 10분 이상 지연됐고, 퇴근길에도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노조는 안전 인력 확충과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초 총파업을 예고했고, 철도공사는 노조 투쟁을 '태업'으로 규정해 법령 위반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출근길 260여 대의 전동차가 10분 이상 지연됐고, 퇴근길에도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노조는 안전 인력 확충과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초 총파업을 예고했고, 철도공사는 노조 투쟁을 '태업'으로 규정해 법령 위반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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