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배임 혐의 이재명 대표 기소
입력 2024.11.19 (09:53)
수정 2024.11.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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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이 대표 부부가 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 배 모 씨 등에게 샌드위치, 과일 등 개인 음식값 등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하는 등 경기도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이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에 대해선 기소 유예 결정을 내렸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이 대표 부부가 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 배 모 씨 등에게 샌드위치, 과일 등 개인 음식값 등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하는 등 경기도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이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에 대해선 기소 유예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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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배임 혐의 이재명 대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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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09:52:59
- 수정2024-11-19 10:07:21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이 대표 부부가 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 배 모 씨 등에게 샌드위치, 과일 등 개인 음식값 등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하는 등 경기도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이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에 대해선 기소 유예 결정을 내렸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이 대표 부부가 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 배 모 씨 등에게 샌드위치, 과일 등 개인 음식값 등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하는 등 경기도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이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에 대해선 기소 유예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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