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철도노조 준법 투쟁 이틀째…ITX청춘 5~10분 지연 외
입력 2024.11.19 (19:33)
수정 2024.11.19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어제(18일)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간 가운데, 경춘선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열차가 5분에서 최대 10분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됐습니다.
철도노조는 신규 노선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고, 협상 불발 시, 다음 달(12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적십자사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40명 포상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가 오늘(19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4년도 지사 연차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관계자와 각 지사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한적십자가 창립 119주년을 기념하고 적십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했습니다.
올해는 2024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자 정부포상과 적십자 포상, 강원도의회 의장 포상 부문에서 40명이 수상했습니다.
강원대-춘천교대, ‘1도 1국립대’ 업무 협약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가 오늘(19일) 강원대학교에서 '1도 1 국립대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각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모아, 1도 1 국립대 추진에 협력합니다.
통합 논의 과정에서 춘천교대가 단과대학 형태로 남을지, 강원대 사범대학과 합쳐질지 여부는 추가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강원대·미국 보스턴·일본 고베시, 바이오산업 협력 추진
강원도가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보스턴, 일본 고베시와 삼자 협력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민간 주도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연구와 임상 시험 등 국제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합니다.
강원도는 올해 9월과 11월 두 도시를 잇따라 방문해 바이오와 의료산업의 모범사례를 조사했습니다.
강원도는 국내의 바이오와 의약 분야 공조를 위해 인천, 대전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내년 예산안 심의 내일부터 시작
강원도의회는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내일(20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참석해 내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합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특별결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12일) 13일 내년 예산을 확정합니다.
내년 예산안 규모는 강원도는 7조 8,000억 원, 교육청은 4조 1,000억 원씩입니다.
코레일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열차가 5분에서 최대 10분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됐습니다.
철도노조는 신규 노선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고, 협상 불발 시, 다음 달(12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적십자사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40명 포상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가 오늘(19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4년도 지사 연차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관계자와 각 지사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한적십자가 창립 119주년을 기념하고 적십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했습니다.
올해는 2024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자 정부포상과 적십자 포상, 강원도의회 의장 포상 부문에서 40명이 수상했습니다.
강원대-춘천교대, ‘1도 1국립대’ 업무 협약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가 오늘(19일) 강원대학교에서 '1도 1 국립대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각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모아, 1도 1 국립대 추진에 협력합니다.
통합 논의 과정에서 춘천교대가 단과대학 형태로 남을지, 강원대 사범대학과 합쳐질지 여부는 추가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강원대·미국 보스턴·일본 고베시, 바이오산업 협력 추진
강원도가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보스턴, 일본 고베시와 삼자 협력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민간 주도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연구와 임상 시험 등 국제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합니다.
강원도는 올해 9월과 11월 두 도시를 잇따라 방문해 바이오와 의료산업의 모범사례를 조사했습니다.
강원도는 국내의 바이오와 의약 분야 공조를 위해 인천, 대전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내년 예산안 심의 내일부터 시작
강원도의회는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내일(20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참석해 내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합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특별결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12일) 13일 내년 예산을 확정합니다.
내년 예산안 규모는 강원도는 7조 8,000억 원, 교육청은 4조 1,000억 원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철도노조 준법 투쟁 이틀째…ITX청춘 5~10분 지연 외
-
- 입력 2024-11-19 19:33:36
- 수정2024-11-19 19:56:24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어제(18일)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간 가운데, 경춘선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열차가 5분에서 최대 10분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됐습니다.
철도노조는 신규 노선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고, 협상 불발 시, 다음 달(12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적십자사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40명 포상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가 오늘(19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4년도 지사 연차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관계자와 각 지사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한적십자가 창립 119주년을 기념하고 적십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했습니다.
올해는 2024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자 정부포상과 적십자 포상, 강원도의회 의장 포상 부문에서 40명이 수상했습니다.
강원대-춘천교대, ‘1도 1국립대’ 업무 협약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가 오늘(19일) 강원대학교에서 '1도 1 국립대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각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모아, 1도 1 국립대 추진에 협력합니다.
통합 논의 과정에서 춘천교대가 단과대학 형태로 남을지, 강원대 사범대학과 합쳐질지 여부는 추가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강원대·미국 보스턴·일본 고베시, 바이오산업 협력 추진
강원도가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보스턴, 일본 고베시와 삼자 협력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민간 주도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연구와 임상 시험 등 국제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합니다.
강원도는 올해 9월과 11월 두 도시를 잇따라 방문해 바이오와 의료산업의 모범사례를 조사했습니다.
강원도는 국내의 바이오와 의약 분야 공조를 위해 인천, 대전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내년 예산안 심의 내일부터 시작
강원도의회는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내일(20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참석해 내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합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특별결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12일) 13일 내년 예산을 확정합니다.
내년 예산안 규모는 강원도는 7조 8,000억 원, 교육청은 4조 1,000억 원씩입니다.
코레일은 오늘(19일)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열차가 5분에서 최대 10분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열차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됐습니다.
철도노조는 신규 노선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고, 협상 불발 시, 다음 달(12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적십자사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40명 포상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가 오늘(19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4년도 지사 연차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관계자와 각 지사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한적십자가 창립 119주년을 기념하고 적십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했습니다.
올해는 2024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자 정부포상과 적십자 포상, 강원도의회 의장 포상 부문에서 40명이 수상했습니다.
강원대-춘천교대, ‘1도 1국립대’ 업무 협약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가 오늘(19일) 강원대학교에서 '1도 1 국립대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각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모아, 1도 1 국립대 추진에 협력합니다.
통합 논의 과정에서 춘천교대가 단과대학 형태로 남을지, 강원대 사범대학과 합쳐질지 여부는 추가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강원대·미국 보스턴·일본 고베시, 바이오산업 협력 추진
강원도가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보스턴, 일본 고베시와 삼자 협력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민간 주도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연구와 임상 시험 등 국제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합니다.
강원도는 올해 9월과 11월 두 도시를 잇따라 방문해 바이오와 의료산업의 모범사례를 조사했습니다.
강원도는 국내의 바이오와 의약 분야 공조를 위해 인천, 대전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내년 예산안 심의 내일부터 시작
강원도의회는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내일(20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참석해 내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합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특별결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12일) 13일 내년 예산을 확정합니다.
내년 예산안 규모는 강원도는 7조 8,000억 원, 교육청은 4조 1,000억 원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