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아지 목 조르고 전기 충격”…애견 유치원 대표 경찰 수사
입력 2024.11.25 (11:07)
수정 2024.11.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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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목을 조르고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애견 유치원 대표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 업체 대표인 30대 남성 이 모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모 씨와 업체 직원은 애견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목줄을 이용해 강아지들이 숨을 못 쉬게 하거나 주먹으로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강아지를 장시간 켄넬(반려동물 이동장)에 가둬두거나, 짖을 때 전기 충격을 가하는 목걸이를 이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에 착수해 업체 CCTV 영상을 확보해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 업체 대표인 30대 남성 이 모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모 씨와 업체 직원은 애견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목줄을 이용해 강아지들이 숨을 못 쉬게 하거나 주먹으로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강아지를 장시간 켄넬(반려동물 이동장)에 가둬두거나, 짖을 때 전기 충격을 가하는 목걸이를 이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에 착수해 업체 CCTV 영상을 확보해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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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강아지 목 조르고 전기 충격”…애견 유치원 대표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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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11:07:48
- 수정2024-11-25 11:08:08
강아지의 목을 조르고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애견 유치원 대표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 업체 대표인 30대 남성 이 모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모 씨와 업체 직원은 애견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목줄을 이용해 강아지들이 숨을 못 쉬게 하거나 주먹으로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강아지를 장시간 켄넬(반려동물 이동장)에 가둬두거나, 짖을 때 전기 충격을 가하는 목걸이를 이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에 착수해 업체 CCTV 영상을 확보해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 업체 대표인 30대 남성 이 모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모 씨와 업체 직원은 애견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목줄을 이용해 강아지들이 숨을 못 쉬게 하거나 주먹으로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강아지를 장시간 켄넬(반려동물 이동장)에 가둬두거나, 짖을 때 전기 충격을 가하는 목걸이를 이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에 착수해 업체 CCTV 영상을 확보해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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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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