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4번째 조사…강혜경 “오세훈 측 꼬리 자르기”
입력 2024.11.25 (17:04)
수정 2024.11.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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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늘 구속 뒤 네 번째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창원지검에 함께 출석한 명 씨 측 변호인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서초갑 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조사가 이뤄진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검찰에 출석한 강혜경 씨는 2021년 당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진행한 오세훈 후보 관련 13번의 비공표 여론조사에 대한 질문에 "오세훈 측에서 다 알고 있을텐데 자꾸 모르겠다고 꼬리 자르기를 하니까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지검에 함께 출석한 명 씨 측 변호인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서초갑 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조사가 이뤄진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검찰에 출석한 강혜경 씨는 2021년 당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진행한 오세훈 후보 관련 13번의 비공표 여론조사에 대한 질문에 "오세훈 측에서 다 알고 있을텐데 자꾸 모르겠다고 꼬리 자르기를 하니까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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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4번째 조사…강혜경 “오세훈 측 꼬리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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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17:04:54
- 수정2024-11-25 17:12:04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늘 구속 뒤 네 번째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창원지검에 함께 출석한 명 씨 측 변호인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서초갑 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조사가 이뤄진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검찰에 출석한 강혜경 씨는 2021년 당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진행한 오세훈 후보 관련 13번의 비공표 여론조사에 대한 질문에 "오세훈 측에서 다 알고 있을텐데 자꾸 모르겠다고 꼬리 자르기를 하니까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지검에 함께 출석한 명 씨 측 변호인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서초갑 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조사가 이뤄진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검찰에 출석한 강혜경 씨는 2021년 당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진행한 오세훈 후보 관련 13번의 비공표 여론조사에 대한 질문에 "오세훈 측에서 다 알고 있을텐데 자꾸 모르겠다고 꼬리 자르기를 하니까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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