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커칠 책임 누가?”…법적 대응 밝힌 동덕여대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1.26 (07:29)
수정 2024.11.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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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점거'입니다.
동덕여대 소식입니다.
본관 점거 해제 문제를 두고 대학과 총학생회 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동덕여대와 총학생회 측은 3차 면담을 가졌지만, 한 시간 만에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완전히 철회하라고 요구한 반면, 대학 측은 본관 점거를 먼저 풀라고 맞섰습니다.
양측이 입장차만 확인하면서, 당초 논의하려고 했던 기물 배상 문제 등은 다뤄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측은 폭력 사태와 시설 훼손 등에 대해 법률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총장 명의 성명문도 발표했는데요.
피해 사례 신고 접수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본관 점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동덕여대 소식입니다.
본관 점거 해제 문제를 두고 대학과 총학생회 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동덕여대와 총학생회 측은 3차 면담을 가졌지만, 한 시간 만에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완전히 철회하라고 요구한 반면, 대학 측은 본관 점거를 먼저 풀라고 맞섰습니다.
양측이 입장차만 확인하면서, 당초 논의하려고 했던 기물 배상 문제 등은 다뤄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측은 폭력 사태와 시설 훼손 등에 대해 법률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총장 명의 성명문도 발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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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커칠 책임 누가?”…법적 대응 밝힌 동덕여대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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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07:29:12
- 수정2024-11-26 07:33:26
마지막 키워드는 '점거'입니다.
동덕여대 소식입니다.
본관 점거 해제 문제를 두고 대학과 총학생회 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동덕여대와 총학생회 측은 3차 면담을 가졌지만, 한 시간 만에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완전히 철회하라고 요구한 반면, 대학 측은 본관 점거를 먼저 풀라고 맞섰습니다.
양측이 입장차만 확인하면서, 당초 논의하려고 했던 기물 배상 문제 등은 다뤄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측은 폭력 사태와 시설 훼손 등에 대해 법률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총장 명의 성명문도 발표했는데요.
피해 사례 신고 접수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본관 점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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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덕여대와 총학생회 측은 3차 면담을 가졌지만, 한 시간 만에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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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이 입장차만 확인하면서, 당초 논의하려고 했던 기물 배상 문제 등은 다뤄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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