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폭설로 전신주 쓰러져 일대 정전…시, 피해 규모 파악 중
입력 2024.11.27 (13:30)
수정 2024.11.27 (14: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폭설로 경기 광주시 곳곳에 정전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전진암로 일대서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65가구가 수돗물 공급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에도 광주시 남종면에서 전신주 1개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나, 인근 230가구에 대한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한전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정전 사고와 관련한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시 제공]
오늘(27일) 오전 9시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전진암로 일대서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65가구가 수돗물 공급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에도 광주시 남종면에서 전신주 1개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나, 인근 230가구에 대한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한전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정전 사고와 관련한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광주 폭설로 전신주 쓰러져 일대 정전…시, 피해 규모 파악 중
-
- 입력 2024-11-27 13:30:50
- 수정2024-11-27 14:05:43
밤사이 폭설로 경기 광주시 곳곳에 정전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전진암로 일대서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65가구가 수돗물 공급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에도 광주시 남종면에서 전신주 1개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나, 인근 230가구에 대한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한전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정전 사고와 관련한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시 제공]
오늘(27일) 오전 9시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전진암로 일대서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65가구가 수돗물 공급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에도 광주시 남종면에서 전신주 1개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나, 인근 230가구에 대한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한전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정전 사고와 관련한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시 제공]
-
-
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이수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전국 곳곳 폭설…사고 피해 잇따라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