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만 6천 호 선정

입력 2024.11.27 (17:20) 수정 2024.11.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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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지역에서 먼저 정비사업에 들어갈 선도지구가 13개 구역, 3만 6천 호 규모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 관할 지자체들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분당 약 만 천호, 일산 약 8천9백 호, 중동 약 6천 호, 평촌 약 5천5백 호, 산본 약 4천6백 호가 선도지구로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교육부,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미리 학교 문제를 조율하고, 부동산원을 통해 분담금 산출 업무를 지원하는 등 선도지구 지원 방안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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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만 6천 호 선정
    • 입력 2024-11-27 17:20:44
    • 수정2024-11-27 17: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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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지역에서 먼저 정비사업에 들어갈 선도지구가 13개 구역, 3만 6천 호 규모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 관할 지자체들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분당 약 만 천호, 일산 약 8천9백 호, 중동 약 6천 호, 평촌 약 5천5백 호, 산본 약 4천6백 호가 선도지구로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교육부,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미리 학교 문제를 조율하고, 부동산원을 통해 분담금 산출 업무를 지원하는 등 선도지구 지원 방안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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