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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군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입력 2024.11.27 (19:34) 수정 2024.11.27 (20:06)

군산에 ‘산업안전 상생 융복합센터’ 설립…“산재 예방”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본 전북 현안

군산시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를 건립합니다.

군산시는 내년에 국비 24억 원을 들여 외국인 근로자 40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기숙사를 대야면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의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는 지난해 88명에서 내년에는 2백50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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