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에 나무 쓰러져 전선 접촉…곳곳에 정전 잇따라
입력 2024.11.28 (07:24)
수정 2024.11.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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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3시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아파트 23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2시간 30여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일대 370여 가구에서도 전기가 끊겨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전 5시 50분쯤엔 인천시 남동구 5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세 지역 정전 모두 한밤중 많은 눈이 내려 무거워진 나무가 쓰러지며 전선을 접촉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일대 370여 가구에서도 전기가 끊겨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전 5시 50분쯤엔 인천시 남동구 5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세 지역 정전 모두 한밤중 많은 눈이 내려 무거워진 나무가 쓰러지며 전선을 접촉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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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대설에 나무 쓰러져 전선 접촉…곳곳에 정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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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07:24:34
- 수정2024-11-28 07:38:05
오늘(28일) 오전 3시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아파트 23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2시간 30여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일대 370여 가구에서도 전기가 끊겨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전 5시 50분쯤엔 인천시 남동구 5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세 지역 정전 모두 한밤중 많은 눈이 내려 무거워진 나무가 쓰러지며 전선을 접촉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일대 370여 가구에서도 전기가 끊겨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전 5시 50분쯤엔 인천시 남동구 5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세 지역 정전 모두 한밤중 많은 눈이 내려 무거워진 나무가 쓰러지며 전선을 접촉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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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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