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수원 인테리어필름 보관창고 4,900㎡ 천장 붕괴
입력 2024.11.28 (09:35)
수정 2024.11.28 (0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공장 내 인테리어필름 보관 창고 천장이 폭설로 인해 무너졌습니다.
붕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눈 때문에 물류창고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6대, 인원 20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 사고로 약 14만㎡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창고 건물에서 4,900㎡에 이르는 면적의 천장이 내려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붕괴 현장 주변을 통제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붕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눈 때문에 물류창고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6대, 인원 20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 사고로 약 14만㎡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창고 건물에서 4,900㎡에 이르는 면적의 천장이 내려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붕괴 현장 주변을 통제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설로 수원 인테리어필름 보관창고 4,900㎡ 천장 붕괴
-
- 입력 2024-11-28 09:35:19
- 수정2024-11-28 09:36:31
오늘(28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공장 내 인테리어필름 보관 창고 천장이 폭설로 인해 무너졌습니다.
붕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눈 때문에 물류창고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6대, 인원 20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 사고로 약 14만㎡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창고 건물에서 4,900㎡에 이르는 면적의 천장이 내려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붕괴 현장 주변을 통제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붕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눈 때문에 물류창고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6대, 인원 20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 사고로 약 14만㎡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창고 건물에서 4,900㎡에 이르는 면적의 천장이 내려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붕괴 현장 주변을 통제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
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김보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전국 곳곳 폭설…사고 피해 잇따라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