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사도광산 추도식 파행 “어떤 책임도 질 것”

입력 2024.11.28 (14:08) 수정 2024.11.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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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도광산 추도식이 파행을 빚은 것과 관련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다시금 책임을 통감한다며 "어떠한 책임이라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해 "정부는 추도사 등 준비 사항에 대해 추도식 하루 전까지 협의했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어떠한 책임이라도 진다는 것은 직을 포함하는 것이냐'는 질의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말 속에 다 포함돼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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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열, 사도광산 추도식 파행 “어떤 책임도 질 것”
    • 입력 2024-11-28 14:08:08
    • 수정2024-11-28 14: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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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도광산 추도식이 파행을 빚은 것과 관련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다시금 책임을 통감한다며 "어떠한 책임이라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해 "정부는 추도사 등 준비 사항에 대해 추도식 하루 전까지 협의했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어떠한 책임이라도 진다는 것은 직을 포함하는 것이냐'는 질의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말 속에 다 포함돼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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