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 아래선 메주가 익어가고, 겨우내 먹을 시래기를 말리는 겸손한 기다림의 계절.
12월 2일 월요일 엔딩곡 전해드리며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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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18:32:20
- 수정2024-12-02 18:35:30
처마 아래선 메주가 익어가고, 겨우내 먹을 시래기를 말리는 겸손한 기다림의 계절.
12월 2일 월요일 엔딩곡 전해드리며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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