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있을 법한 일” CNN 기자가 전한 ‘비상계엄’ 상황 [현장영상]
입력 2024.12.04 (11:38)
수정 2024.12.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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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CNN 등 주요 외신들도 이 소식을 속보로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3일 윤 대통령이 '종북 반국가 세력의 척결'을 이유로 내세워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미국의 한국과 동맹이 수십 년 만에 최대 시험에 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내용을 속보로 잇따라 내보내면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1980년대 이후 민주적이라고 여겨온 한국에 큰 충격파를 던졌다"고 전했습니다.
CNN 역시 한국의 계엄령 선포 상황을 속보로 전하면서 국회 출입 통제 상황 등을 상세히 보도했는데요.
CNN의 마이크 발레리오 기자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당시 상황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믿을 수 없다",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비상계엄 선포를 긴급 뉴스로 전했고, CCTV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더불어민주당의 소속 의원에 대한 국회 소집령 등을 전했습니다.
4일 0시 현재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에서는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이 검색어 1위에 올라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3일 윤 대통령이 '종북 반국가 세력의 척결'을 이유로 내세워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미국의 한국과 동맹이 수십 년 만에 최대 시험에 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내용을 속보로 잇따라 내보내면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1980년대 이후 민주적이라고 여겨온 한국에 큰 충격파를 던졌다"고 전했습니다.
CNN 역시 한국의 계엄령 선포 상황을 속보로 전하면서 국회 출입 통제 상황 등을 상세히 보도했는데요.
CNN의 마이크 발레리오 기자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당시 상황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믿을 수 없다",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비상계엄 선포를 긴급 뉴스로 전했고, CCTV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더불어민주당의 소속 의원에 대한 국회 소집령 등을 전했습니다.
4일 0시 현재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에서는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이 검색어 1위에 올라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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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서 있을 법한 일” CNN 기자가 전한 ‘비상계엄’ 상황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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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1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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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CNN 등 주요 외신들도 이 소식을 속보로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3일 윤 대통령이 '종북 반국가 세력의 척결'을 이유로 내세워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미국의 한국과 동맹이 수십 년 만에 최대 시험에 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내용을 속보로 잇따라 내보내면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1980년대 이후 민주적이라고 여겨온 한국에 큰 충격파를 던졌다"고 전했습니다.
CNN 역시 한국의 계엄령 선포 상황을 속보로 전하면서 국회 출입 통제 상황 등을 상세히 보도했는데요.
CNN의 마이크 발레리오 기자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당시 상황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믿을 수 없다",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비상계엄 선포를 긴급 뉴스로 전했고, CCTV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더불어민주당의 소속 의원에 대한 국회 소집령 등을 전했습니다.
4일 0시 현재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에서는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이 검색어 1위에 올라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3일 윤 대통령이 '종북 반국가 세력의 척결'을 이유로 내세워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미국의 한국과 동맹이 수십 년 만에 최대 시험에 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내용을 속보로 잇따라 내보내면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1980년대 이후 민주적이라고 여겨온 한국에 큰 충격파를 던졌다"고 전했습니다.
CNN 역시 한국의 계엄령 선포 상황을 속보로 전하면서 국회 출입 통제 상황 등을 상세히 보도했는데요.
CNN의 마이크 발레리오 기자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당시 상황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믿을 수 없다",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비상계엄 선포를 긴급 뉴스로 전했고, CCTV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더불어민주당의 소속 의원에 대한 국회 소집령 등을 전했습니다.
4일 0시 현재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에서는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이 검색어 1위에 올라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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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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