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어려운 때일수록 사법부 본연 임무 확실하게 할 것” [현장영상]
입력 2024.12.04 (11:40)
수정 2024.12.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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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4일) 아침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면서 '계엄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면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취재진 질문에 "차후에 어떤 절차를 거쳤는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문제가) 사실이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는 말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사법부가 본연의 임무를 더 확실히 하겠다"면서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문제가) 사실이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는 말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사법부가 본연의 임무를 더 확실히 하겠다"면서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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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장 “어려운 때일수록 사법부 본연 임무 확실하게 할 것”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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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11:40:42
- 수정2024-12-04 11:41:38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4일) 아침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면서 '계엄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면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취재진 질문에 "차후에 어떤 절차를 거쳤는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문제가) 사실이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는 말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사법부가 본연의 임무를 더 확실히 하겠다"면서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문제가) 사실이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는 말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사법부가 본연의 임무를 더 확실히 하겠다"면서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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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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