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 사망 사고…눈길에 버스 넘어져
입력 2024.12.15 (21:38)
수정 2024.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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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 12시 30분쯤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 집재터널 근처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8살 어린이가 숨지고, 12살 어린이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차를 세웠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1시 반쯤엔 호남고속도로 익산나들목 근처를 지나던 고속버스가 눈길에 넘어져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8살 어린이가 숨지고, 12살 어린이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차를 세웠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1시 반쯤엔 호남고속도로 익산나들목 근처를 지나던 고속버스가 눈길에 넘어져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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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갓길 사망 사고…눈길에 버스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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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5 21:38:12
- 수정2024-12-15 21:54:55
오늘(15일) 낮 12시 30분쯤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 집재터널 근처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8살 어린이가 숨지고, 12살 어린이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차를 세웠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1시 반쯤엔 호남고속도로 익산나들목 근처를 지나던 고속버스가 눈길에 넘어져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8살 어린이가 숨지고, 12살 어린이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차를 세웠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1시 반쯤엔 호남고속도로 익산나들목 근처를 지나던 고속버스가 눈길에 넘어져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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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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