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80% 이상, “내년에도 경영환경 안 좋을 듯”
입력 2024.12.15 (21:39)
수정 2024.12.15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80퍼센트 이상이 내년에도 경영환경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중소기업 천 곳을 대상으로 내년 경영 환경 전망을 조사한 결과 59.7퍼센트가 올해와 비슷, 23.1퍼센트가 악화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호전될 거라는 응답 비율은 17.2퍼센트에 그쳤습니다.
기업들의 경영 환경 악화 타개 전략으로는 원가 절감과 긴축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신규 판로 확대, 사업 다변화 등 순이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중소기업 천 곳을 대상으로 내년 경영 환경 전망을 조사한 결과 59.7퍼센트가 올해와 비슷, 23.1퍼센트가 악화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호전될 거라는 응답 비율은 17.2퍼센트에 그쳤습니다.
기업들의 경영 환경 악화 타개 전략으로는 원가 절감과 긴축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신규 판로 확대, 사업 다변화 등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소기업 80% 이상, “내년에도 경영환경 안 좋을 듯”
-
- 입력 2024-12-15 21:39:20
- 수정2024-12-15 21:54:55
중소기업의 80퍼센트 이상이 내년에도 경영환경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중소기업 천 곳을 대상으로 내년 경영 환경 전망을 조사한 결과 59.7퍼센트가 올해와 비슷, 23.1퍼센트가 악화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호전될 거라는 응답 비율은 17.2퍼센트에 그쳤습니다.
기업들의 경영 환경 악화 타개 전략으로는 원가 절감과 긴축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신규 판로 확대, 사업 다변화 등 순이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중소기업 천 곳을 대상으로 내년 경영 환경 전망을 조사한 결과 59.7퍼센트가 올해와 비슷, 23.1퍼센트가 악화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호전될 거라는 응답 비율은 17.2퍼센트에 그쳤습니다.
기업들의 경영 환경 악화 타개 전략으로는 원가 절감과 긴축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신규 판로 확대, 사업 다변화 등 순이었습니다.
-
-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서승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