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안에 9인체제 기대한다” 헌법재판관 말과 말… [지금뉴스]
입력 2024.12.16 (15:39)
수정 2024.12.16 (15: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할 헌법재판관 6인이 사건을 접수한 이후 오늘(16일) 오전 첫 출근했습니다.
김형두 재판관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판관 3인 공석 상황에 대해 "12월 안에 9인 체제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선 "신속하고 공정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말 동안 재판관과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엔 "그런 것은 없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포함한 이미선·정정미·정형식·김복형 재판관은 '탄핵심판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는 요청에 대답 없이 헌재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헌재는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을 접수하고 심리에 착수했으며, 재판관들은 오늘 오전 10시 첫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형두 재판관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판관 3인 공석 상황에 대해 "12월 안에 9인 체제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선 "신속하고 공정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말 동안 재판관과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엔 "그런 것은 없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포함한 이미선·정정미·정형식·김복형 재판관은 '탄핵심판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는 요청에 대답 없이 헌재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헌재는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을 접수하고 심리에 착수했으며, 재판관들은 오늘 오전 10시 첫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월 안에 9인체제 기대한다” 헌법재판관 말과 말… [지금뉴스]
-
- 입력 2024-12-16 15:39:42
- 수정2024-12-16 15:42:45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할 헌법재판관 6인이 사건을 접수한 이후 오늘(16일) 오전 첫 출근했습니다.
김형두 재판관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판관 3인 공석 상황에 대해 "12월 안에 9인 체제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선 "신속하고 공정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말 동안 재판관과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엔 "그런 것은 없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포함한 이미선·정정미·정형식·김복형 재판관은 '탄핵심판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는 요청에 대답 없이 헌재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헌재는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을 접수하고 심리에 착수했으며, 재판관들은 오늘 오전 10시 첫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형두 재판관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판관 3인 공석 상황에 대해 "12월 안에 9인 체제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선 "신속하고 공정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말 동안 재판관과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엔 "그런 것은 없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포함한 이미선·정정미·정형식·김복형 재판관은 '탄핵심판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는 요청에 대답 없이 헌재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헌재는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을 접수하고 심리에 착수했으며, 재판관들은 오늘 오전 10시 첫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