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도권 가져도 좋다”…협의체 참여 거듭 촉구
입력 2024.12.16 (21:29)
수정 2024.12.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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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국정 안정을 강조하면서,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 주도권을 줄 수도 있다며, 국정협의체에 참여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민정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면 국민의힘이 주도권을 가져도 좋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국정 안정과 국민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국정협의체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정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회복하는 데 네 편 내 편이 어디 있겠습니까? 경제와 민생 분야에 한정해서라도 협의체 구성을 요청드립니다."]
이름이나 형식, 내용도 따지지 않겠다며 정치적 계산보다 국정 혼란 최소화에 함께 나서자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 대표는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의 요청을 받아들여 모레(18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상견례 형식이지만 국정협의체 참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와 외교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이 대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인사들도 만났습니다.
정세 불안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른 시간 내에 합법적 절차에 따라 진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잠시의 혼란은 '대한민국에 투자할 기회 또는 저가 매수할 기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제1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민생 입법 과제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가칭 '민생경제회복단'을 출범해 내수 활성화와 골목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김상민/영상편집:조완기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국정 안정을 강조하면서,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 주도권을 줄 수도 있다며, 국정협의체에 참여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민정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면 국민의힘이 주도권을 가져도 좋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국정 안정과 국민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국정협의체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정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회복하는 데 네 편 내 편이 어디 있겠습니까? 경제와 민생 분야에 한정해서라도 협의체 구성을 요청드립니다."]
이름이나 형식, 내용도 따지지 않겠다며 정치적 계산보다 국정 혼란 최소화에 함께 나서자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 대표는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의 요청을 받아들여 모레(18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상견례 형식이지만 국정협의체 참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와 외교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이 대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인사들도 만났습니다.
정세 불안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른 시간 내에 합법적 절차에 따라 진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잠시의 혼란은 '대한민국에 투자할 기회 또는 저가 매수할 기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제1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민생 입법 과제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가칭 '민생경제회복단'을 출범해 내수 활성화와 골목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김상민/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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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주도권 가져도 좋다”…협의체 참여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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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16 2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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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연일 국정 안정을 강조하면서,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 주도권을 줄 수도 있다며, 국정협의체에 참여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민정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면 국민의힘이 주도권을 가져도 좋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국정 안정과 국민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국정협의체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정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회복하는 데 네 편 내 편이 어디 있겠습니까? 경제와 민생 분야에 한정해서라도 협의체 구성을 요청드립니다."]
이름이나 형식, 내용도 따지지 않겠다며 정치적 계산보다 국정 혼란 최소화에 함께 나서자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 대표는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의 요청을 받아들여 모레(18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상견례 형식이지만 국정협의체 참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와 외교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이 대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인사들도 만났습니다.
정세 불안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른 시간 내에 합법적 절차에 따라 진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잠시의 혼란은 '대한민국에 투자할 기회 또는 저가 매수할 기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제1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민생 입법 과제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가칭 '민생경제회복단'을 출범해 내수 활성화와 골목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김상민/영상편집:조완기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국정 안정을 강조하면서,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 주도권을 줄 수도 있다며, 국정협의체에 참여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민정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면 국민의힘이 주도권을 가져도 좋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국정 안정과 국민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국정협의체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정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회복하는 데 네 편 내 편이 어디 있겠습니까? 경제와 민생 분야에 한정해서라도 협의체 구성을 요청드립니다."]
이름이나 형식, 내용도 따지지 않겠다며 정치적 계산보다 국정 혼란 최소화에 함께 나서자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 대표는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의 요청을 받아들여 모레(18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상견례 형식이지만 국정협의체 참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와 외교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이 대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인사들도 만났습니다.
정세 불안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른 시간 내에 합법적 절차에 따라 진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잠시의 혼란은 '대한민국에 투자할 기회 또는 저가 매수할 기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제1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민생 입법 과제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가칭 '민생경제회복단'을 출범해 내수 활성화와 골목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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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임태호 김상민/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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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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