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 무녀도초 교사 순직 인정 촉구
입력 2024.12.16 (22:01)
수정 2024.12.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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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사노조가 지난해 업무 부담 등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군산 무녀도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월 인사혁신처가 해당 교사에 대한 순직을 인정하지 않은 건 경찰의 수사 결과와 당시 고인의 상황, 교직의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유족 등의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 해당 교사의 순직 여부를 재심사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지난 2월 인사혁신처가 해당 교사에 대한 순직을 인정하지 않은 건 경찰의 수사 결과와 당시 고인의 상황, 교직의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유족 등의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 해당 교사의 순직 여부를 재심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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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사노조, 무녀도초 교사 순직 인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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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6 22:01:02
- 수정2024-12-16 22:02:27
전북교사노조가 지난해 업무 부담 등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군산 무녀도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월 인사혁신처가 해당 교사에 대한 순직을 인정하지 않은 건 경찰의 수사 결과와 당시 고인의 상황, 교직의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유족 등의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 해당 교사의 순직 여부를 재심사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지난 2월 인사혁신처가 해당 교사에 대한 순직을 인정하지 않은 건 경찰의 수사 결과와 당시 고인의 상황, 교직의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유족 등의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 해당 교사의 순직 여부를 재심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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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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