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최저 영하 10도↓
한파특보가 내려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넘게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압수수색 또 무산…출석요구서 ‘수취 거부’
경찰이 두 번째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무산됐고, 오늘까지 출석하라는 요구서는 윤 대통령에게 전달되지도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검찰의 거듭된 소환 요구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탄핵 지연작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있는지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탄핵 결정 전까지 안된다”는 여당과 “지연작전”이라는 야당이 맞서고있는데 헌재는 ‘6인 체제’ 선고 가능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한국’ 언급 없어…“한미 정상회담 어렵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기자회견에서 북한 등 한반도 주변 국가를 모두 언급하면서도 ‘한국’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권한대행 체제에선 한미 정상회담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제기됩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넘게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압수수색 또 무산…출석요구서 ‘수취 거부’
경찰이 두 번째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무산됐고, 오늘까지 출석하라는 요구서는 윤 대통령에게 전달되지도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검찰의 거듭된 소환 요구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탄핵 지연작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있는지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탄핵 결정 전까지 안된다”는 여당과 “지연작전”이라는 야당이 맞서고있는데 헌재는 ‘6인 체제’ 선고 가능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한국’ 언급 없어…“한미 정상회담 어렵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기자회견에서 북한 등 한반도 주변 국가를 모두 언급하면서도 ‘한국’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권한대행 체제에선 한미 정상회담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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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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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06:59:40
- 수정2024-12-18 07:06:31
올겨울 최강 한파…최저 영하 10도↓
한파특보가 내려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넘게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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