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량, 전년보다 6.3%↓
입력 2024.12.18 (12:24)
수정 2024.12.18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5만 5천 7백여 톤으로, 전년보다 6.3%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인 데다, 재작년에는 동해안 산불로 먼지가 많이 발생했던 기저효과가 합쳐진 결과입니다.
여기에,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 강화와 노후 경유차 감축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5만 5천 7백여 톤으로, 전년보다 6.3%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인 데다, 재작년에는 동해안 산불로 먼지가 많이 발생했던 기저효과가 합쳐진 결과입니다.
여기에,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 강화와 노후 경유차 감축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량, 전년보다 6.3%↓
-
- 입력 2024-12-18 12:24:33
- 수정2024-12-18 12:27:58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5만 5천 7백여 톤으로, 전년보다 6.3%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인 데다, 재작년에는 동해안 산불로 먼지가 많이 발생했던 기저효과가 합쳐진 결과입니다.
여기에,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 강화와 노후 경유차 감축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해 국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5만 5천 7백여 톤으로, 전년보다 6.3%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인 데다, 재작년에는 동해안 산불로 먼지가 많이 발생했던 기저효과가 합쳐진 결과입니다.
여기에,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 강화와 노후 경유차 감축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