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30대 근로자 12m 아래 추락해 숨져
입력 2024.12.19 (23:03)
수정 2024.12.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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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4시 50분쯤, HD현대미포조선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작업 중 12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 3시 반쯤 끝내 숨졌습니다.
근로자는 물품을 바닥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안전모와 안전벨트를 착용했으나 안전고리는 체결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는 물품을 바닥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안전모와 안전벨트를 착용했으나 안전고리는 체결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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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소 30대 근로자 12m 아래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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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23:03:40
- 수정2024-12-19 23:18:16
어제(18일) 오후 4시 50분쯤, HD현대미포조선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작업 중 12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새벽 3시 반쯤 끝내 숨졌습니다.
근로자는 물품을 바닥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안전모와 안전벨트를 착용했으나 안전고리는 체결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는 물품을 바닥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안전모와 안전벨트를 착용했으나 안전고리는 체결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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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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