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영화 ‘소방관’ 악재 딛고 승승장구
입력 2024.12.23 (06:56)
수정 2024.12.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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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이 연이은 악재에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주말 극장가의 승자는 한국 영화 '소방관'이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0만 명 안팎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요.
어제 자정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259만 명입니다.
이로써 작품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를 통틀어 흥행 순위 5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소방관들의 헌신을 그린 이 영화는 2020년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주연배우 '곽도원'씨의 음주 운전 논란으로 4년 만에 개봉했는데요.
최근에는 연출자 곽경택 감독의 동생인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투표에 불참했단 이유로 영화의 불매 운동이 벌어졌고, 이에 곽 감독이 자신 또한 크게 분노하고 실망했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엔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든 '무파사 라이온 킹'이 올랐고요.
지난달 개봉한 '모아나 2'도 3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이 연이은 악재에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주말 극장가의 승자는 한국 영화 '소방관'이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0만 명 안팎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요.
어제 자정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259만 명입니다.
이로써 작품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를 통틀어 흥행 순위 5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소방관들의 헌신을 그린 이 영화는 2020년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주연배우 '곽도원'씨의 음주 운전 논란으로 4년 만에 개봉했는데요.
최근에는 연출자 곽경택 감독의 동생인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투표에 불참했단 이유로 영화의 불매 운동이 벌어졌고, 이에 곽 감독이 자신 또한 크게 분노하고 실망했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엔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든 '무파사 라이온 킹'이 올랐고요.
지난달 개봉한 '모아나 2'도 3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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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이 연이은 악재에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주말 극장가의 승자는 한국 영화 '소방관'이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0만 명 안팎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요.
어제 자정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259만 명입니다.
이로써 작품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를 통틀어 흥행 순위 5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소방관들의 헌신을 그린 이 영화는 2020년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주연배우 '곽도원'씨의 음주 운전 논란으로 4년 만에 개봉했는데요.
최근에는 연출자 곽경택 감독의 동생인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투표에 불참했단 이유로 영화의 불매 운동이 벌어졌고, 이에 곽 감독이 자신 또한 크게 분노하고 실망했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엔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든 '무파사 라이온 킹'이 올랐고요.
지난달 개봉한 '모아나 2'도 3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이 연이은 악재에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주말 극장가의 승자는 한국 영화 '소방관'이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0만 명 안팎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요.
어제 자정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259만 명입니다.
이로써 작품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를 통틀어 흥행 순위 5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소방관들의 헌신을 그린 이 영화는 2020년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주연배우 '곽도원'씨의 음주 운전 논란으로 4년 만에 개봉했는데요.
최근에는 연출자 곽경택 감독의 동생인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투표에 불참했단 이유로 영화의 불매 운동이 벌어졌고, 이에 곽 감독이 자신 또한 크게 분노하고 실망했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엔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든 '무파사 라이온 킹'이 올랐고요.
지난달 개봉한 '모아나 2'도 3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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