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수사보다 탄핵심판 절차 우선이란 생각”
입력 2024.12.23 (17:05)
수정 2024.12.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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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은 수사보다 탄핵심판절차가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석 변호사는 오늘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권한 정지만 됐을 뿐이지, 대통령의 신분"이라며 "주된 공론화의 무대는 탄핵 법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에 대한 답변서 제출과 27일 첫 변론준비기일 출석 여부에 대해선 "탄핵 심판을 피하지는 않지만, 소추 열흘 만에 입장을 내기는 어렵다"고 석 변호사는 답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오늘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권한 정지만 됐을 뿐이지, 대통령의 신분"이라며 "주된 공론화의 무대는 탄핵 법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에 대한 답변서 제출과 27일 첫 변론준비기일 출석 여부에 대해선 "탄핵 심판을 피하지는 않지만, 소추 열흘 만에 입장을 내기는 어렵다"고 석 변호사는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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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수사보다 탄핵심판 절차 우선이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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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17:05:24
- 수정2024-12-23 17:11:06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은 수사보다 탄핵심판절차가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석 변호사는 오늘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권한 정지만 됐을 뿐이지, 대통령의 신분"이라며 "주된 공론화의 무대는 탄핵 법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에 대한 답변서 제출과 27일 첫 변론준비기일 출석 여부에 대해선 "탄핵 심판을 피하지는 않지만, 소추 열흘 만에 입장을 내기는 어렵다"고 석 변호사는 답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오늘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권한 정지만 됐을 뿐이지, 대통령의 신분"이라며 "주된 공론화의 무대는 탄핵 법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에 대한 답변서 제출과 27일 첫 변론준비기일 출석 여부에 대해선 "탄핵 심판을 피하지는 않지만, 소추 열흘 만에 입장을 내기는 어렵다"고 석 변호사는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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