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 찾기를”…전국서 성탄 미사·예배

입력 2024.12.25 (06:13) 수정 2024.12.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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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오늘,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 미사와 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 새벽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성탄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성탄 메시지를 통해 교회는 정의와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할 소명이 있다며, 마주한 어려움 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기를 축원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정오에도 '성탄 낮 미사'를 진행합니다.

전국의 개신교 교회들도 어젯밤 칸타타 공연 등 성탄 축하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늘 오전 일제히 성탄 예배 봉헌을 통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합니다.

화면제공: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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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의 빛 찾기를”…전국서 성탄 미사·예배
    • 입력 2024-12-25 06:13:41
    • 수정2024-12-25 0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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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오늘,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 미사와 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 새벽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성탄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성탄 메시지를 통해 교회는 정의와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할 소명이 있다며, 마주한 어려움 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기를 축원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정오에도 '성탄 낮 미사'를 진행합니다.

전국의 개신교 교회들도 어젯밤 칸타타 공연 등 성탄 축하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늘 오전 일제히 성탄 예배 봉헌을 통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합니다.

화면제공: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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