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 취소’ 이승환, 구미시장 상대 손배 소송
입력 2024.12.25 (12:04)
수정 2024.12.25 (1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승환이 콘서트 이틀 전 공연장 대관을 취소한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합니다.
법무법인 해마루는 이 씨와 소속사, 공연 예매자 백 명이 김 시장 개인을 대상으로 억 대의 손배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측은 김 시장의 조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것이라며 "소송의 대응과 배상에 세금을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법인 해마루는 이 씨와 소속사, 공연 예매자 백 명이 김 시장 개인을 대상으로 억 대의 손배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측은 김 시장의 조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것이라며 "소송의 대응과 배상에 세금을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관 취소’ 이승환, 구미시장 상대 손배 소송
-
- 입력 2024-12-25 12:04:14
- 수정2024-12-25 12:09:14
가수 이승환이 콘서트 이틀 전 공연장 대관을 취소한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합니다.
법무법인 해마루는 이 씨와 소속사, 공연 예매자 백 명이 김 시장 개인을 대상으로 억 대의 손배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측은 김 시장의 조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것이라며 "소송의 대응과 배상에 세금을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법인 해마루는 이 씨와 소속사, 공연 예매자 백 명이 김 시장 개인을 대상으로 억 대의 손배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측은 김 시장의 조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것이라며 "소송의 대응과 배상에 세금을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