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덕수, 국회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처리 즉시 임명해야”
입력 2024.12.26 (09:48)
수정 2024.12.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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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처리되면 곧바로 임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덕수 총리는 국회가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이송하는 즉시 일분일초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임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건 명백한 위헌 행위이고 12·3 내란 사태를 조속히 끝내지 않겠다는 심각한 반국가 행위”라며 “역사의 반역자, 을사오적의 길을 걷지 말라”고도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5천만 국민이 한 총리를 지켜보고 있다”며 “오늘까지가 인내할 수 있는 마지막 시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4일 한 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려다 막판에 결정을 뒤집고 26일까지 기다려보겠다며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새로운 비대위 출범과 관련해 박 원내대표는 “검찰총장 출신 내란수괴로 탄핵된 윤석열과 검사 출신 원내대표 권성동, 검사 출신 비대위원장 권영세는 검사동일체를 넘어선 내란 동일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헌법과 법률에 반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들이 내란 수괴와 한 몸이기 때문“이라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공당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원내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덕수 총리는 국회가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이송하는 즉시 일분일초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임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건 명백한 위헌 행위이고 12·3 내란 사태를 조속히 끝내지 않겠다는 심각한 반국가 행위”라며 “역사의 반역자, 을사오적의 길을 걷지 말라”고도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5천만 국민이 한 총리를 지켜보고 있다”며 “오늘까지가 인내할 수 있는 마지막 시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4일 한 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려다 막판에 결정을 뒤집고 26일까지 기다려보겠다며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새로운 비대위 출범과 관련해 박 원내대표는 “검찰총장 출신 내란수괴로 탄핵된 윤석열과 검사 출신 원내대표 권성동, 검사 출신 비대위원장 권영세는 검사동일체를 넘어선 내란 동일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헌법과 법률에 반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들이 내란 수괴와 한 몸이기 때문“이라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공당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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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한덕수, 국회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처리 즉시 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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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09:48:20
- 수정2024-12-26 09:49:22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처리되면 곧바로 임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덕수 총리는 국회가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이송하는 즉시 일분일초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임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건 명백한 위헌 행위이고 12·3 내란 사태를 조속히 끝내지 않겠다는 심각한 반국가 행위”라며 “역사의 반역자, 을사오적의 길을 걷지 말라”고도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5천만 국민이 한 총리를 지켜보고 있다”며 “오늘까지가 인내할 수 있는 마지막 시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4일 한 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려다 막판에 결정을 뒤집고 26일까지 기다려보겠다며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새로운 비대위 출범과 관련해 박 원내대표는 “검찰총장 출신 내란수괴로 탄핵된 윤석열과 검사 출신 원내대표 권성동, 검사 출신 비대위원장 권영세는 검사동일체를 넘어선 내란 동일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헌법과 법률에 반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들이 내란 수괴와 한 몸이기 때문“이라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공당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원내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덕수 총리는 국회가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이송하는 즉시 일분일초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임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건 명백한 위헌 행위이고 12·3 내란 사태를 조속히 끝내지 않겠다는 심각한 반국가 행위”라며 “역사의 반역자, 을사오적의 길을 걷지 말라”고도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5천만 국민이 한 총리를 지켜보고 있다”며 “오늘까지가 인내할 수 있는 마지막 시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4일 한 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려다 막판에 결정을 뒤집고 26일까지 기다려보겠다며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새로운 비대위 출범과 관련해 박 원내대표는 “검찰총장 출신 내란수괴로 탄핵된 윤석열과 검사 출신 원내대표 권성동, 검사 출신 비대위원장 권영세는 검사동일체를 넘어선 내란 동일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헌법과 법률에 반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들이 내란 수괴와 한 몸이기 때문“이라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공당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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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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