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낮까지 호남 최대 10cm 눈…추위 계속

입력 2024.12.28 (06:15) 수정 2024.12.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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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날도 춥고 눈이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정읍과 순창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이고 일부 호남 내륙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호남에는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호남에는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충남에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남은 대체로 하늘이 맑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5.3도, 체감 온도는 영하 11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도 중부 내륙은 0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충남과 전북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1cm 안팎으로 양은 적지만 도로 살얼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 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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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낮까지 호남 최대 10cm 눈…추위 계속
    • 입력 2024-12-28 06:15:02
    • 수정2024-12-28 06:27:12
    뉴스광장 1부
올해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날도 춥고 눈이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정읍과 순창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이고 일부 호남 내륙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호남에는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호남에는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충남에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남은 대체로 하늘이 맑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5.3도, 체감 온도는 영하 11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도 중부 내륙은 0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충남과 전북에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1cm 안팎으로 양은 적지만 도로 살얼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 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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