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동 랜딩기어 안 써…시간 여유 없었을 가능성” 전문가 추정
입력 2024.12.29 (20:11)
수정 2024.12.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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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사고 여객기가 수동 랜딩기어를 안 쓴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수동으로 랜딩기어를 내릴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것이라는 전문가 추정이 나왔습니다.
KBS 뉴스특보에 출연한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전승준 교수는 “랜딩기어가 작동을 안 한다면, 중력에 의해 랜딩기어를 하나하나 수동으로 내리고 착륙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바로 360도(실제는 180도) 돌아서 착륙했다는 것은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경위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KBS 뉴스특보에 출연한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전승준 교수는 “랜딩기어가 작동을 안 한다면, 중력에 의해 랜딩기어를 하나하나 수동으로 내리고 착륙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바로 360도(실제는 180도) 돌아서 착륙했다는 것은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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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수동 랜딩기어 안 써…시간 여유 없었을 가능성” 전문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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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9 20:11:19
- 수정2024-12-29 20:16:00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사고 여객기가 수동 랜딩기어를 안 쓴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수동으로 랜딩기어를 내릴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것이라는 전문가 추정이 나왔습니다.
KBS 뉴스특보에 출연한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전승준 교수는 “랜딩기어가 작동을 안 한다면, 중력에 의해 랜딩기어를 하나하나 수동으로 내리고 착륙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바로 360도(실제는 180도) 돌아서 착륙했다는 것은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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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특보에 출연한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전승준 교수는 “랜딩기어가 작동을 안 한다면, 중력에 의해 랜딩기어를 하나하나 수동으로 내리고 착륙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바로 360도(실제는 180도) 돌아서 착륙했다는 것은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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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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