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에는 ‘콘크리트 둔덕’ 없어”
입력 2025.01.01 (21:49)
수정 2025.01.0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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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이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군산공항에는 이같은 시설물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둔덕' 등 비슷한 형태의 시설이 군산공항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산공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주한 미 공군이 소유한 활주로를 빌려 쓰고 있으며, 안전 관리도 미군이 맡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둔덕' 등 비슷한 형태의 시설이 군산공항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산공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주한 미 공군이 소유한 활주로를 빌려 쓰고 있으며, 안전 관리도 미군이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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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공항에는 ‘콘크리트 둔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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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21:49:41
- 수정2025-01-01 22:25:14
전남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이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군산공항에는 이같은 시설물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둔덕' 등 비슷한 형태의 시설이 군산공항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산공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주한 미 공군이 소유한 활주로를 빌려 쓰고 있으며, 안전 관리도 미군이 맡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둔덕' 등 비슷한 형태의 시설이 군산공항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산공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주한 미 공군이 소유한 활주로를 빌려 쓰고 있으며, 안전 관리도 미군이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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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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