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남동 관저 앞 기동대 45개 부대·2700여명 배치”
입력 2025.01.03 (07:53)
수정 2025.01.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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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수색영장 집행 지원을 위해 기동대와 경찰 인력을 대거 배치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과 이에 따른 충돌에 대비해 서울 한남동 관저 인근에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45개 부대, 경찰 인력 2,700여 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버스 135대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겠다'는 지지자 수백 명이 모여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남대로는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으며, 관저 앞과 건너편 길가에는 경찰 기동대 버스로 차벽이 세워졌습니다.
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과 이에 따른 충돌에 대비해 서울 한남동 관저 인근에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45개 부대, 경찰 인력 2,700여 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버스 135대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겠다'는 지지자 수백 명이 모여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남대로는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으며, 관저 앞과 건너편 길가에는 경찰 기동대 버스로 차벽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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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한남동 관저 앞 기동대 45개 부대·2700여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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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3 07:53:29
- 수정2025-01-03 08:02:46
경찰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수색영장 집행 지원을 위해 기동대와 경찰 인력을 대거 배치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과 이에 따른 충돌에 대비해 서울 한남동 관저 인근에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45개 부대, 경찰 인력 2,700여 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버스 135대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겠다'는 지지자 수백 명이 모여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남대로는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으며, 관저 앞과 건너편 길가에는 경찰 기동대 버스로 차벽이 세워졌습니다.
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과 이에 따른 충돌에 대비해 서울 한남동 관저 인근에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45개 부대, 경찰 인력 2,700여 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버스 135대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겠다'는 지지자 수백 명이 모여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남대로는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으며, 관저 앞과 건너편 길가에는 경찰 기동대 버스로 차벽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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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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