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수처 영장집행 불발’ 대응 긴급 의원총회
입력 2025.01.04 (09:34)
수정 2025.01.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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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불발 이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전날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중도 포기한 뒤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공수처에 대한 질타와 즉각 다시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습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오는 6일까지인 만큼 민주당은 주말 사이 대응 방안을 세워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도 대통령실과 경호처 관계자들을 불러 내란 진상 규명과 체포영장 불응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오전 11시 합동 비상연석회의를 엽니다.
앞서 전날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중도 포기한 뒤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공수처에 대한 질타와 즉각 다시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습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오는 6일까지인 만큼 민주당은 주말 사이 대응 방안을 세워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도 대통령실과 경호처 관계자들을 불러 내란 진상 규명과 체포영장 불응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오전 11시 합동 비상연석회의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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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공수처 영장집행 불발’ 대응 긴급 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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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4 09:34:21
- 수정2025-01-04 09:48:54
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불발 이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전날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중도 포기한 뒤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공수처에 대한 질타와 즉각 다시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습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오는 6일까지인 만큼 민주당은 주말 사이 대응 방안을 세워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도 대통령실과 경호처 관계자들을 불러 내란 진상 규명과 체포영장 불응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오전 11시 합동 비상연석회의를 엽니다.
앞서 전날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중도 포기한 뒤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공수처에 대한 질타와 즉각 다시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습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오는 6일까지인 만큼 민주당은 주말 사이 대응 방안을 세워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도 대통령실과 경호처 관계자들을 불러 내란 진상 규명과 체포영장 불응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오전 11시 합동 비상연석회의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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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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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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