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오징어 게임2’,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한일전?
입력 2025.01.06 (06:53)
수정 2025.01.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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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전 세계 영화와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작품상에 도전하는데, 수상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점쳐보시죠.
["공개도 하기 전에 노미네이션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랍고 감사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정식 방영 전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기대감을 증명한 '오징어 게임' 두 번째 이야기.
그런데 경쟁작들의 기세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 후보엔 '오징어 게임 2'를 포함해 모두 여섯 작품이 올라와 있는데요.
특히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쇼군'이 앞서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18관왕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만큼 이번에도 강력한 수상 후보라는 평갑니다.
아울러 해당 작품이 일본을 배경으로 한 비영어권 시리즈란 점에서, '오징어 게임'과의 경쟁이 한일전 양상을 띠게 됐단 반응도 있습니다.
한편, 오늘 시상식엔 황동혁 감독과 주연 배우 이정재 씨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영화와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작품상에 도전하는데, 수상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점쳐보시죠.
["공개도 하기 전에 노미네이션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랍고 감사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정식 방영 전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기대감을 증명한 '오징어 게임' 두 번째 이야기.
그런데 경쟁작들의 기세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 후보엔 '오징어 게임 2'를 포함해 모두 여섯 작품이 올라와 있는데요.
특히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쇼군'이 앞서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18관왕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만큼 이번에도 강력한 수상 후보라는 평갑니다.
아울러 해당 작품이 일본을 배경으로 한 비영어권 시리즈란 점에서, '오징어 게임'과의 경쟁이 한일전 양상을 띠게 됐단 반응도 있습니다.
한편, 오늘 시상식엔 황동혁 감독과 주연 배우 이정재 씨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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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오징어 게임2’,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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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06:53:09
- 수정2025-01-06 07:03:01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전 세계 영화와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작품상에 도전하는데, 수상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점쳐보시죠.
["공개도 하기 전에 노미네이션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랍고 감사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정식 방영 전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기대감을 증명한 '오징어 게임' 두 번째 이야기.
그런데 경쟁작들의 기세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 후보엔 '오징어 게임 2'를 포함해 모두 여섯 작품이 올라와 있는데요.
특히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쇼군'이 앞서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18관왕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만큼 이번에도 강력한 수상 후보라는 평갑니다.
아울러 해당 작품이 일본을 배경으로 한 비영어권 시리즈란 점에서, '오징어 게임'과의 경쟁이 한일전 양상을 띠게 됐단 반응도 있습니다.
한편, 오늘 시상식엔 황동혁 감독과 주연 배우 이정재 씨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영화와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작품상에 도전하는데, 수상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점쳐보시죠.
["공개도 하기 전에 노미네이션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랍고 감사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정식 방영 전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기대감을 증명한 '오징어 게임' 두 번째 이야기.
그런데 경쟁작들의 기세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 후보엔 '오징어 게임 2'를 포함해 모두 여섯 작품이 올라와 있는데요.
특히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쇼군'이 앞서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18관왕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만큼 이번에도 강력한 수상 후보라는 평갑니다.
아울러 해당 작품이 일본을 배경으로 한 비영어권 시리즈란 점에서, '오징어 게임'과의 경쟁이 한일전 양상을 띠게 됐단 반응도 있습니다.
한편, 오늘 시상식엔 황동혁 감독과 주연 배우 이정재 씨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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