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서울시, 내일 올해 첫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입력 2025.01.08 (12:28)
수정 2025.01.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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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서울시가 내일 오전 9시부터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발령합니다.
4단계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인 '동파 경계'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데, 내일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린 조치입니다.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보다 낮을 때에는 외출 시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 33초에 일회용 종이컵 하나를 채울 정도의 물이 흘러나와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내일 오전 9시부터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발령합니다.
4단계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인 '동파 경계'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데, 내일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린 조치입니다.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보다 낮을 때에는 외출 시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 33초에 일회용 종이컵 하나를 채울 정도의 물이 흘러나와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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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서울시, 내일 올해 첫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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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12:28:10
- 수정2025-01-08 12: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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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 오전 9시부터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발령합니다.
4단계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인 '동파 경계'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데, 내일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린 조치입니다.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보다 낮을 때에는 외출 시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 33초에 일회용 종이컵 하나를 채울 정도의 물이 흘러나와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내일 오전 9시부터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발령합니다.
4단계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인 '동파 경계'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데, 내일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린 조치입니다.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보다 낮을 때에는 외출 시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 33초에 일회용 종이컵 하나를 채울 정도의 물이 흘러나와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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