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 앞 긴급 집회 연 학생 12명 체포
입력 2025.01.10 (16:19)
수정 2025.01.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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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긴급 집회를 연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10일)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 12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낮 12시부터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덕수를 지지한 미국은 사죄하라"며 집회를 열고, 면담요청서를 전달하려다 불발됐습니다.
경찰은 대진연 학생들을 서울 중부경찰서와 혜화경찰서로 각각 호송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10일)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 12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낮 12시부터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덕수를 지지한 미국은 사죄하라"며 집회를 열고, 면담요청서를 전달하려다 불발됐습니다.
경찰은 대진연 학생들을 서울 중부경찰서와 혜화경찰서로 각각 호송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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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사관 앞 긴급 집회 연 학생 1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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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6:19:12
- 수정2025-01-10 16:20:10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긴급 집회를 연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10일)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 12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낮 12시부터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덕수를 지지한 미국은 사죄하라"며 집회를 열고, 면담요청서를 전달하려다 불발됐습니다.
경찰은 대진연 학생들을 서울 중부경찰서와 혜화경찰서로 각각 호송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10일)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 12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낮 12시부터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덕수를 지지한 미국은 사죄하라"며 집회를 열고, 면담요청서를 전달하려다 불발됐습니다.
경찰은 대진연 학생들을 서울 중부경찰서와 혜화경찰서로 각각 호송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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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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