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호처 차장·경호본부장 체포 안 해…윤 대통령 경호 고려”

입력 2025.01.15 (11:20) 수정 2025.01.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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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은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체포하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경호 문제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으로부터 추후 경찰에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대통령 경호를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집행이 아니라 자진 출석으로 봐야 하느냐는 질문에 경찰 관계자는 “출석하러 왔을 때 영장을 집행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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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호처 차장·경호본부장 체포 안 해…윤 대통령 경호 고려”
    • 입력 2025-01-15 11:20:37
    • 수정2025-01-15 11:22:24
    사회
윤석열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은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체포하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경호 문제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으로부터 추후 경찰에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대통령 경호를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집행이 아니라 자진 출석으로 봐야 하느냐는 질문에 경찰 관계자는 “출석하러 왔을 때 영장을 집행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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