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사지 않을 거면, 나가세요!’…오픈 도어 버린 스타벅스
입력 2025.01.15 (15:32)
수정 2025.01.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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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CNN이 전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스타벅스가 '오픈 도어' 정책을 끝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CNN은 스타벅스가 더 이상 미국의 공중화장실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며 기사를 시작했는데요.
스타벅스는 원래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아도 매장에 머물거나 화장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 정책을 폐기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숙자와, 쉼터로 이용하거나 화장실 출입만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고 카페 경험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하나라는 설명인데요.
스타벅스 측은 유료 고객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오픈 도어 정책은 2018년 시작됐습니다.
필라델피아의 한 매장에 들어온 흑인 남성이 화장실 사용을 요청했지만, 유료 고객 전용이라는 답을 들었고요.
이 남성과 일행은 체포까지 됐는데요.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수습 차원에서 시작된 겁니다.
하지만 2022년, 스타벅스 측은 직원과 고객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화장실 개방 정책을 폐쇄할 수 있음을 알렸고, 같은 해, 안전을 이유로 도심에 위치한 매장 10여 곳의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CNN이 전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스타벅스가 '오픈 도어' 정책을 끝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CNN은 스타벅스가 더 이상 미국의 공중화장실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며 기사를 시작했는데요.
스타벅스는 원래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아도 매장에 머물거나 화장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 정책을 폐기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숙자와, 쉼터로 이용하거나 화장실 출입만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고 카페 경험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하나라는 설명인데요.
스타벅스 측은 유료 고객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오픈 도어 정책은 2018년 시작됐습니다.
필라델피아의 한 매장에 들어온 흑인 남성이 화장실 사용을 요청했지만, 유료 고객 전용이라는 답을 들었고요.
이 남성과 일행은 체포까지 됐는데요.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수습 차원에서 시작된 겁니다.
하지만 2022년, 스타벅스 측은 직원과 고객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화장실 개방 정책을 폐쇄할 수 있음을 알렸고, 같은 해, 안전을 이유로 도심에 위치한 매장 10여 곳의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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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5 15:32:00
- 수정2025-01-15 15: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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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CNN이 전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스타벅스가 '오픈 도어' 정책을 끝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CNN은 스타벅스가 더 이상 미국의 공중화장실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며 기사를 시작했는데요.
스타벅스는 원래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아도 매장에 머물거나 화장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 정책을 폐기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숙자와, 쉼터로 이용하거나 화장실 출입만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고 카페 경험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하나라는 설명인데요.
스타벅스 측은 유료 고객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오픈 도어 정책은 2018년 시작됐습니다.
필라델피아의 한 매장에 들어온 흑인 남성이 화장실 사용을 요청했지만, 유료 고객 전용이라는 답을 들었고요.
이 남성과 일행은 체포까지 됐는데요.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수습 차원에서 시작된 겁니다.
하지만 2022년, 스타벅스 측은 직원과 고객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화장실 개방 정책을 폐쇄할 수 있음을 알렸고, 같은 해, 안전을 이유로 도심에 위치한 매장 10여 곳의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뉴스 너머의 뉴스 뉴스의 2면입니다.
CNN이 전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스타벅스가 '오픈 도어' 정책을 끝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CNN은 스타벅스가 더 이상 미국의 공중화장실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며 기사를 시작했는데요.
스타벅스는 원래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아도 매장에 머물거나 화장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 정책을 폐기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숙자와, 쉼터로 이용하거나 화장실 출입만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고 카페 경험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하나라는 설명인데요.
스타벅스 측은 유료 고객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오픈 도어 정책은 2018년 시작됐습니다.
필라델피아의 한 매장에 들어온 흑인 남성이 화장실 사용을 요청했지만, 유료 고객 전용이라는 답을 들었고요.
이 남성과 일행은 체포까지 됐는데요.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수습 차원에서 시작된 겁니다.
하지만 2022년, 스타벅스 측은 직원과 고객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화장실 개방 정책을 폐쇄할 수 있음을 알렸고, 같은 해, 안전을 이유로 도심에 위치한 매장 10여 곳의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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