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속공 군단’ SK, 9연승 질주로 전반기 1위 마감!
입력 2025.01.16 (21:57)
수정 2025.01.16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로농구에서 속공 농구로 선두를 질주 중인 SK가 DB를 제압하고 9연승 신바람을 탔습니다.
코트 위의 사령관 김선형이 KIA 김도영의 응원 속 SK의 속공을 주도했습니다.
얼마나 빨리 속공이 이뤄지는지 하무림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공포의 속공 군단으로 불리는 SK의 1쿼터 공격 장면입니다.
SK 김선형이 블록 슛으로 박인웅의 공격을 막아낸 뒤, 폭풍 같은 질주를 펼칩니다.
이어 뒤로 패스를 줄 것처럼 DB 수비를 완벽히 속이며 멋진 득점까지 성공합니다.
단, 7초 만에 공수 전환이 이뤄진 전광석화 같은 공격!
지난해 40도루를 기록한 프로야구 최고 스타 김도영 역시 김선형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탄력이 붙은 SK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4초 만에 DB를 무너뜨린 워니의 속공 장면입니다.
베테랑 오세근 역시 빠른 패스로 오재현의 득점을 도왔는데, 공수 전환이 단 4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령관 김선형의 고속 질주 속 속공으로만 23득점을 올린 SK는 DB를 물리치고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안영준/SK : "저희 팀이 시즌 시작되기 전에는 우승 후보로 선정되지 않았어요. 정규리그 우승하는 것이 저희 팀의 시즌 목표입니다."]
SK가 고공행진을 펼치며 전반기를 선두로 마감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KT전에서 드라마같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동점 상황이던 종료 직전, 니콜슨이 승부를 결정 짓는 버저비터를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그래픽:여현수
프로농구에서 속공 농구로 선두를 질주 중인 SK가 DB를 제압하고 9연승 신바람을 탔습니다.
코트 위의 사령관 김선형이 KIA 김도영의 응원 속 SK의 속공을 주도했습니다.
얼마나 빨리 속공이 이뤄지는지 하무림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공포의 속공 군단으로 불리는 SK의 1쿼터 공격 장면입니다.
SK 김선형이 블록 슛으로 박인웅의 공격을 막아낸 뒤, 폭풍 같은 질주를 펼칩니다.
이어 뒤로 패스를 줄 것처럼 DB 수비를 완벽히 속이며 멋진 득점까지 성공합니다.
단, 7초 만에 공수 전환이 이뤄진 전광석화 같은 공격!
지난해 40도루를 기록한 프로야구 최고 스타 김도영 역시 김선형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탄력이 붙은 SK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4초 만에 DB를 무너뜨린 워니의 속공 장면입니다.
베테랑 오세근 역시 빠른 패스로 오재현의 득점을 도왔는데, 공수 전환이 단 4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령관 김선형의 고속 질주 속 속공으로만 23득점을 올린 SK는 DB를 물리치고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안영준/SK : "저희 팀이 시즌 시작되기 전에는 우승 후보로 선정되지 않았어요. 정규리그 우승하는 것이 저희 팀의 시즌 목표입니다."]
SK가 고공행진을 펼치며 전반기를 선두로 마감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KT전에서 드라마같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동점 상황이던 종료 직전, 니콜슨이 승부를 결정 짓는 버저비터를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그래픽:여현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포의 속공 군단’ SK, 9연승 질주로 전반기 1위 마감!
-
- 입력 2025-01-16 21:57:57
- 수정2025-01-16 22:02:48
[앵커]
프로농구에서 속공 농구로 선두를 질주 중인 SK가 DB를 제압하고 9연승 신바람을 탔습니다.
코트 위의 사령관 김선형이 KIA 김도영의 응원 속 SK의 속공을 주도했습니다.
얼마나 빨리 속공이 이뤄지는지 하무림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공포의 속공 군단으로 불리는 SK의 1쿼터 공격 장면입니다.
SK 김선형이 블록 슛으로 박인웅의 공격을 막아낸 뒤, 폭풍 같은 질주를 펼칩니다.
이어 뒤로 패스를 줄 것처럼 DB 수비를 완벽히 속이며 멋진 득점까지 성공합니다.
단, 7초 만에 공수 전환이 이뤄진 전광석화 같은 공격!
지난해 40도루를 기록한 프로야구 최고 스타 김도영 역시 김선형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탄력이 붙은 SK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4초 만에 DB를 무너뜨린 워니의 속공 장면입니다.
베테랑 오세근 역시 빠른 패스로 오재현의 득점을 도왔는데, 공수 전환이 단 4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령관 김선형의 고속 질주 속 속공으로만 23득점을 올린 SK는 DB를 물리치고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안영준/SK : "저희 팀이 시즌 시작되기 전에는 우승 후보로 선정되지 않았어요. 정규리그 우승하는 것이 저희 팀의 시즌 목표입니다."]
SK가 고공행진을 펼치며 전반기를 선두로 마감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KT전에서 드라마같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동점 상황이던 종료 직전, 니콜슨이 승부를 결정 짓는 버저비터를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그래픽:여현수
프로농구에서 속공 농구로 선두를 질주 중인 SK가 DB를 제압하고 9연승 신바람을 탔습니다.
코트 위의 사령관 김선형이 KIA 김도영의 응원 속 SK의 속공을 주도했습니다.
얼마나 빨리 속공이 이뤄지는지 하무림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공포의 속공 군단으로 불리는 SK의 1쿼터 공격 장면입니다.
SK 김선형이 블록 슛으로 박인웅의 공격을 막아낸 뒤, 폭풍 같은 질주를 펼칩니다.
이어 뒤로 패스를 줄 것처럼 DB 수비를 완벽히 속이며 멋진 득점까지 성공합니다.
단, 7초 만에 공수 전환이 이뤄진 전광석화 같은 공격!
지난해 40도루를 기록한 프로야구 최고 스타 김도영 역시 김선형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탄력이 붙은 SK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4초 만에 DB를 무너뜨린 워니의 속공 장면입니다.
베테랑 오세근 역시 빠른 패스로 오재현의 득점을 도왔는데, 공수 전환이 단 4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령관 김선형의 고속 질주 속 속공으로만 23득점을 올린 SK는 DB를 물리치고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안영준/SK : "저희 팀이 시즌 시작되기 전에는 우승 후보로 선정되지 않았어요. 정규리그 우승하는 것이 저희 팀의 시즌 목표입니다."]
SK가 고공행진을 펼치며 전반기를 선두로 마감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KT전에서 드라마같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동점 상황이던 종료 직전, 니콜슨이 승부를 결정 짓는 버저비터를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그래픽:여현수
-
-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하무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