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전문가 선정 ‘21세기 최고의 책’
입력 2025.01.17 (07:01)
수정 2025.01.17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와 번역가, 출판인 등 책에 관한 전문가 100여 명의 투표로 '21세기 최고의 책'이 선정됐습니다.
어떤 책들이 순위에 들었을지, 함께 확인하시죠.
전문가들이 택한 최고의 책!
1위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였습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책 전문가 106인을 대상으로 지난 25년간 출간된 책 중 가장 중요하고 더 많이 읽혀야 할 책을 설문한 결과 '소년이 온다'가 19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강 작가의 또 다른 대표작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도 각각 9위와 14위에 올랐습니다.
최고의 책 2위는 여성학자 정희진 씨가 쓴 '페미니즘의 도전'이 차지했고요.
인류학자 김현경 씨의 '사람, 장소, 환대'와 미국의 철학자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트러블'이 공동 3위로 뽑혔습니다.
또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과 토마 피게티의 '21세기 자본', 그리고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파친코'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어떤 책들이 순위에 들었을지, 함께 확인하시죠.
전문가들이 택한 최고의 책!
1위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였습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책 전문가 106인을 대상으로 지난 25년간 출간된 책 중 가장 중요하고 더 많이 읽혀야 할 책을 설문한 결과 '소년이 온다'가 19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강 작가의 또 다른 대표작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도 각각 9위와 14위에 올랐습니다.
최고의 책 2위는 여성학자 정희진 씨가 쓴 '페미니즘의 도전'이 차지했고요.
인류학자 김현경 씨의 '사람, 장소, 환대'와 미국의 철학자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트러블'이 공동 3위로 뽑혔습니다.
또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과 토마 피게티의 '21세기 자본', 그리고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파친코'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전문가 선정 ‘21세기 최고의 책’
-
- 입력 2025-01-17 07:01:22
- 수정2025-01-17 07:05:48
작가와 번역가, 출판인 등 책에 관한 전문가 100여 명의 투표로 '21세기 최고의 책'이 선정됐습니다.
어떤 책들이 순위에 들었을지, 함께 확인하시죠.
전문가들이 택한 최고의 책!
1위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였습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책 전문가 106인을 대상으로 지난 25년간 출간된 책 중 가장 중요하고 더 많이 읽혀야 할 책을 설문한 결과 '소년이 온다'가 19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강 작가의 또 다른 대표작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도 각각 9위와 14위에 올랐습니다.
최고의 책 2위는 여성학자 정희진 씨가 쓴 '페미니즘의 도전'이 차지했고요.
인류학자 김현경 씨의 '사람, 장소, 환대'와 미국의 철학자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트러블'이 공동 3위로 뽑혔습니다.
또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과 토마 피게티의 '21세기 자본', 그리고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파친코'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어떤 책들이 순위에 들었을지, 함께 확인하시죠.
전문가들이 택한 최고의 책!
1위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였습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책 전문가 106인을 대상으로 지난 25년간 출간된 책 중 가장 중요하고 더 많이 읽혀야 할 책을 설문한 결과 '소년이 온다'가 19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강 작가의 또 다른 대표작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도 각각 9위와 14위에 올랐습니다.
최고의 책 2위는 여성학자 정희진 씨가 쓴 '페미니즘의 도전'이 차지했고요.
인류학자 김현경 씨의 '사람, 장소, 환대'와 미국의 철학자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트러블'이 공동 3위로 뽑혔습니다.
또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과 토마 피게티의 '21세기 자본', 그리고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파친코'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