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제작사, 한일 합작 드라마 제작

입력 2025.01.18 (09:03) 수정 2025.0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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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열혈사제2', '재벌X형사' 등을 제작한 빅오션이엔엠이 한일 합작 드라마를 제작합니다.

빅오션이엔엠은 2026년 제작을 목표로 대본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본 메이저 방송사와 공동 개발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서울 남자와 오사카 여자가 성인이 된 후 화장품 회사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스물입니다.

이번 작품은 OTT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연출한 T2N미디어 김태형 PD가 참여한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빅오션이엔엠은 이번 한일 합작 드라마 등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계기로 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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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사제2’ 제작사, 한일 합작 드라마 제작
    • 입력 2025-01-18 09:03:36
    • 수정2025-01-18 09:17:38
    문화
드라마 '열혈사제2', '재벌X형사' 등을 제작한 빅오션이엔엠이 한일 합작 드라마를 제작합니다.

빅오션이엔엠은 2026년 제작을 목표로 대본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본 메이저 방송사와 공동 개발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서울 남자와 오사카 여자가 성인이 된 후 화장품 회사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스물입니다.

이번 작품은 OTT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연출한 T2N미디어 김태형 PD가 참여한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빅오션이엔엠은 이번 한일 합작 드라마 등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계기로 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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