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온화한 주말…곳곳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5.01.18 (12:07) 수정 2025.01.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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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7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높겠고 내일은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곳곳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 부산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세종과 충북, 대구와 경북은 종일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도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8도, 광주 9도, 대구와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월요일에는 중부지방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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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온화한 주말…곳곳 초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5-01-18 12:07:34
    • 수정2025-01-18 12:12:31
    뉴스 12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7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높겠고 내일은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곳곳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 부산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세종과 충북, 대구와 경북은 종일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도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8도, 광주 9도, 대구와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월요일에는 중부지방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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