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개헌 논의해야…나라의 미래 무너져 내릴 수도”
입력 2025.01.19 (11:32)
수정 2025.01.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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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구속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제는 개헌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도자 리스크로 인한 혼란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나라 운영 시스템을 완전히 개보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법원의 깨진 유리창 사진을 보며 무너져 내릴 수도 있는 나라의 미래를 예감한다”며 “불완전한 인간을 믿지 말고 제도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의회가 건전한 상호 견제로 균형 잡힌 국정을 함께 추구하도록 통치 구조를 만들자”며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개헌 논의에 들어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 시장은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도자 리스크로 인한 혼란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나라 운영 시스템을 완전히 개보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법원의 깨진 유리창 사진을 보며 무너져 내릴 수도 있는 나라의 미래를 예감한다”며 “불완전한 인간을 믿지 말고 제도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의회가 건전한 상호 견제로 균형 잡힌 국정을 함께 추구하도록 통치 구조를 만들자”며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개헌 논의에 들어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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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11:32:49
- 수정2025-01-19 11:35:50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구속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제는 개헌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도자 리스크로 인한 혼란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나라 운영 시스템을 완전히 개보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법원의 깨진 유리창 사진을 보며 무너져 내릴 수도 있는 나라의 미래를 예감한다”며 “불완전한 인간을 믿지 말고 제도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의회가 건전한 상호 견제로 균형 잡힌 국정을 함께 추구하도록 통치 구조를 만들자”며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개헌 논의에 들어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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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오늘(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도자 리스크로 인한 혼란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나라 운영 시스템을 완전히 개보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법원의 깨진 유리창 사진을 보며 무너져 내릴 수도 있는 나라의 미래를 예감한다”며 “불완전한 인간을 믿지 말고 제도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의회가 건전한 상호 견제로 균형 잡힌 국정을 함께 추구하도록 통치 구조를 만들자”며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개헌 논의에 들어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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