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고농도 미세먼지로 공기 탁해…오전까지 안개도 짙어
입력 2025.01.22 (07:02)
수정 2025.01.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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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서기가 꺼려질 정도로 공기가 탁합니다.
현재 중부지방과 전북, 대구, 경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과 경기도, 충북은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역도 어제보다 더 확대됐습니다.
대기 정체로 쌓인 먼지가 그대로 남아있는데다가 오전 사이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오늘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은 오전에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먼지뿐 아니라 안개까지 짙게 끼어 시야가 더 답답하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 영남 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이 영하 0.3도, 울산은 2.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7도, 광주 10도, 대구와 부산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는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현재 중부지방과 전북, 대구, 경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과 경기도, 충북은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역도 어제보다 더 확대됐습니다.
대기 정체로 쌓인 먼지가 그대로 남아있는데다가 오전 사이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오늘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은 오전에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먼지뿐 아니라 안개까지 짙게 끼어 시야가 더 답답하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 영남 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이 영하 0.3도, 울산은 2.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7도, 광주 10도, 대구와 부산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는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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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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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오늘도 고농도 미세먼지로 공기 탁해…오전까지 안개도 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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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07:02:02
- 수정2025-01-22 07:06:43
밖에 나서기가 꺼려질 정도로 공기가 탁합니다.
현재 중부지방과 전북, 대구, 경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과 경기도, 충북은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역도 어제보다 더 확대됐습니다.
대기 정체로 쌓인 먼지가 그대로 남아있는데다가 오전 사이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오늘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은 오전에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먼지뿐 아니라 안개까지 짙게 끼어 시야가 더 답답하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 영남 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이 영하 0.3도, 울산은 2.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7도, 광주 10도, 대구와 부산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는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현재 중부지방과 전북, 대구, 경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과 경기도, 충북은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역도 어제보다 더 확대됐습니다.
대기 정체로 쌓인 먼지가 그대로 남아있는데다가 오전 사이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오늘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은 오전에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먼지뿐 아니라 안개까지 짙게 끼어 시야가 더 답답하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 영남 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이 영하 0.3도, 울산은 2.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7도, 광주 10도, 대구와 부산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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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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