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2023년 자연재해 사망·실종자 10년 새 최다

입력 2025.01.22 (12:26) 수정 2025.01.22 (1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지난 2023년,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실종자 수가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해연보'에 따르면 그해 사망·실종자 수는 140명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며 10년 사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원인별로는 폭염이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호우 53명, 한파 2명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2023년 자연재해 사망·실종자 10년 새 최다
    • 입력 2025-01-22 12:26:56
    • 수정2025-01-22 12:35:01
    뉴스 12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지난 2023년,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실종자 수가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해연보'에 따르면 그해 사망·실종자 수는 140명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며 10년 사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원인별로는 폭염이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호우 53명, 한파 2명 순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