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창작 뮤지컬 ‘팬레터’ 해외 시상식 ‘9관왕’
입력 2025.01.23 (07:02)
수정 2025.01.23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창작 뮤지컬 '팬레터'가 중국과 일본의 유력 시상식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과, 당시 실존했던 문학단체 '구인회'의 일화를 각색한 작품인데요.
제작사는 '팬레터'의 중국 라이선스 공연이 최근 열린 '중국뮤지컬협회 연례시상식'에서 7관왕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뮤지컬협회 등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현지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팬레터'는 '인기 라이선스 뮤지컬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여자 신인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또 지난 연말에는 일본 라이선스 공연이 일본의 번역극 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번역상을 받았고요.
작품은 다음 달 개최될 도쿄 뮤지컬 시상식에서도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과, 당시 실존했던 문학단체 '구인회'의 일화를 각색한 작품인데요.
제작사는 '팬레터'의 중국 라이선스 공연이 최근 열린 '중국뮤지컬협회 연례시상식'에서 7관왕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뮤지컬협회 등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현지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팬레터'는 '인기 라이선스 뮤지컬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여자 신인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또 지난 연말에는 일본 라이선스 공연이 일본의 번역극 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번역상을 받았고요.
작품은 다음 달 개최될 도쿄 뮤지컬 시상식에서도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창작 뮤지컬 ‘팬레터’ 해외 시상식 ‘9관왕’
-
- 입력 2025-01-23 07:02:25
- 수정2025-01-23 07:05:08
국내 창작 뮤지컬 '팬레터'가 중국과 일본의 유력 시상식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과, 당시 실존했던 문학단체 '구인회'의 일화를 각색한 작품인데요.
제작사는 '팬레터'의 중국 라이선스 공연이 최근 열린 '중국뮤지컬협회 연례시상식'에서 7관왕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뮤지컬협회 등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현지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팬레터'는 '인기 라이선스 뮤지컬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여자 신인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또 지난 연말에는 일본 라이선스 공연이 일본의 번역극 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번역상을 받았고요.
작품은 다음 달 개최될 도쿄 뮤지컬 시상식에서도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과, 당시 실존했던 문학단체 '구인회'의 일화를 각색한 작품인데요.
제작사는 '팬레터'의 중국 라이선스 공연이 최근 열린 '중국뮤지컬협회 연례시상식'에서 7관왕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뮤지컬협회 등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현지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팬레터'는 '인기 라이선스 뮤지컬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여자 신인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또 지난 연말에는 일본 라이선스 공연이 일본의 번역극 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번역상을 받았고요.
작품은 다음 달 개최될 도쿄 뮤지컬 시상식에서도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