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기간 134만여 명이 해외로 떠납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개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295명이 출국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행객이 지난해 설연휴보다 13.8% 증가했습니다.
인천공항은 104만여 명,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에서 29만여 명이 각각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데요.
연휴 이틀째인 오는 25일 출국자가 15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승객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당일인 29일 출국자가 11만여 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하루 평균 출발 승객은 13만4천 명.
2020∼2024년 총 10번의 명절 연휴 중 이번 설 연휴보다 일평균 승객이 더 많았던 때는 일평균 13만7천 명이었던 지난해 추석뿐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설연휴 기간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체 항공편 운항 횟수를 평시 대비 7% 늘리고, 좌석 공급을 5.8% 확대했습니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직장인의 경우 금요일인 31일에 휴가를 내면, 최대 열흘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특수가 예상됐습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개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295명이 출국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행객이 지난해 설연휴보다 13.8% 증가했습니다.
인천공항은 104만여 명,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에서 29만여 명이 각각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데요.
연휴 이틀째인 오는 25일 출국자가 15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승객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당일인 29일 출국자가 11만여 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하루 평균 출발 승객은 13만4천 명.
2020∼2024년 총 10번의 명절 연휴 중 이번 설 연휴보다 일평균 승객이 더 많았던 때는 일평균 13만7천 명이었던 지난해 추석뿐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설연휴 기간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체 항공편 운항 횟수를 평시 대비 7% 늘리고, 좌석 공급을 5.8% 확대했습니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직장인의 경우 금요일인 31일에 휴가를 내면, 최대 열흘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특수가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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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10일 제대로 즐긴다…134만 명 해외로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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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12:12:40
올해 설 연휴기간 134만여 명이 해외로 떠납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개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295명이 출국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행객이 지난해 설연휴보다 13.8% 증가했습니다.
인천공항은 104만여 명,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에서 29만여 명이 각각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데요.
연휴 이틀째인 오는 25일 출국자가 15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승객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당일인 29일 출국자가 11만여 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하루 평균 출발 승객은 13만4천 명.
2020∼2024년 총 10번의 명절 연휴 중 이번 설 연휴보다 일평균 승객이 더 많았던 때는 일평균 13만7천 명이었던 지난해 추석뿐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설연휴 기간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체 항공편 운항 횟수를 평시 대비 7% 늘리고, 좌석 공급을 5.8% 확대했습니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직장인의 경우 금요일인 31일에 휴가를 내면, 최대 열흘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특수가 예상됐습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개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295명이 출국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행객이 지난해 설연휴보다 13.8% 증가했습니다.
인천공항은 104만여 명,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공항에서 29만여 명이 각각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데요.
연휴 이틀째인 오는 25일 출국자가 15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승객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당일인 29일 출국자가 11만여 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하루 평균 출발 승객은 13만4천 명.
2020∼2024년 총 10번의 명절 연휴 중 이번 설 연휴보다 일평균 승객이 더 많았던 때는 일평균 13만7천 명이었던 지난해 추석뿐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설연휴 기간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체 항공편 운항 횟수를 평시 대비 7% 늘리고, 좌석 공급을 5.8% 확대했습니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직장인의 경우 금요일인 31일에 휴가를 내면, 최대 열흘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특수가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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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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