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검출률 증가…“위생 관리 당부”

입력 2025.01.25 (21:55) 수정 2025.01.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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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10개 의료기관의 급성설사환자 원인병원체를 살펴본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해 11월 약 17%에서 12월 36%, 이번달 33%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 먹고,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 씻어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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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로바이러스 검출률 증가…“위생 관리 당부”
    • 입력 2025-01-25 21:55:14
    • 수정2025-01-25 22:51:45
    뉴스9(광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10개 의료기관의 급성설사환자 원인병원체를 살펴본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해 11월 약 17%에서 12월 36%, 이번달 33%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 먹고,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 씻어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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