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 날 본격 귀성길 정체…눈길 주의
입력 2025.01.27 (11:55)
수정 2025.01.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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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됐습니다.
동시에 큰 눈이 예보되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혼잡할 걸로 보이는데요.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이도윤 기자!
오늘 고향으로 출발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차량 이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면서 도로가 꽉 막힌 구간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귀성 방향으로는 정체가 일찍 시작됐는데요.
낮 12시에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대전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4시간이 걸릴 걸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까지 부산에서는 5시간, 광주에서는 3시간 40분, 대전에서는 2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부산 방향 여러 구간에서 정체입니다.
안성분기점으로 가는길인 남사진위에서 남사부근 진위천교 인근에서 정체입니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 도로는 동서천분기점에서 군산 사이 구간 차량들 줄지어 서있습니다.
중부선 남이방향은 서청주에서 남이분기점 사이 약 8킬로미터 구간에서 양방향 모두 꽉 막혀 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시 넘어서야 풀릴 예정입니다.
또 오늘 새벽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전국에 최대 30cm의 큰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평소보다 빨리 귀성·귀경길에 나서고, 스노체인 등 차량용 월동장구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강현경/영상편집:고응용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됐습니다.
동시에 큰 눈이 예보되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혼잡할 걸로 보이는데요.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이도윤 기자!
오늘 고향으로 출발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차량 이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면서 도로가 꽉 막힌 구간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귀성 방향으로는 정체가 일찍 시작됐는데요.
낮 12시에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대전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4시간이 걸릴 걸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까지 부산에서는 5시간, 광주에서는 3시간 40분, 대전에서는 2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부산 방향 여러 구간에서 정체입니다.
안성분기점으로 가는길인 남사진위에서 남사부근 진위천교 인근에서 정체입니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 도로는 동서천분기점에서 군산 사이 구간 차량들 줄지어 서있습니다.
중부선 남이방향은 서청주에서 남이분기점 사이 약 8킬로미터 구간에서 양방향 모두 꽉 막혀 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시 넘어서야 풀릴 예정입니다.
또 오늘 새벽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전국에 최대 30cm의 큰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평소보다 빨리 귀성·귀경길에 나서고, 스노체인 등 차량용 월동장구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강현경/영상편집:고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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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됐습니다.
동시에 큰 눈이 예보되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혼잡할 걸로 보이는데요.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이도윤 기자!
오늘 고향으로 출발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차량 이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면서 도로가 꽉 막힌 구간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귀성 방향으로는 정체가 일찍 시작됐는데요.
낮 12시에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대전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4시간이 걸릴 걸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까지 부산에서는 5시간, 광주에서는 3시간 40분, 대전에서는 2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부산 방향 여러 구간에서 정체입니다.
안성분기점으로 가는길인 남사진위에서 남사부근 진위천교 인근에서 정체입니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 도로는 동서천분기점에서 군산 사이 구간 차량들 줄지어 서있습니다.
중부선 남이방향은 서청주에서 남이분기점 사이 약 8킬로미터 구간에서 양방향 모두 꽉 막혀 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시 넘어서야 풀릴 예정입니다.
또 오늘 새벽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전국에 최대 30cm의 큰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평소보다 빨리 귀성·귀경길에 나서고, 스노체인 등 차량용 월동장구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강현경/영상편집:고응용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됐습니다.
동시에 큰 눈이 예보되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혼잡할 걸로 보이는데요.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이도윤 기자!
오늘 고향으로 출발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차량 이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면서 도로가 꽉 막힌 구간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귀성 방향으로는 정체가 일찍 시작됐는데요.
낮 12시에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대전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4시간이 걸릴 걸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까지 부산에서는 5시간, 광주에서는 3시간 40분, 대전에서는 2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부산 방향 여러 구간에서 정체입니다.
안성분기점으로 가는길인 남사진위에서 남사부근 진위천교 인근에서 정체입니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 도로는 동서천분기점에서 군산 사이 구간 차량들 줄지어 서있습니다.
중부선 남이방향은 서청주에서 남이분기점 사이 약 8킬로미터 구간에서 양방향 모두 꽉 막혀 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시 넘어서야 풀릴 예정입니다.
또 오늘 새벽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전국에 최대 30cm의 큰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평소보다 빨리 귀성·귀경길에 나서고, 스노체인 등 차량용 월동장구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강현경/영상편집:고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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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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